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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탐' 전문대 입시 새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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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교육과정이 반영되는 2005학년도 전문대입시에서 대부분 대학이 수능과 학교생활기록부를 전형에 반영하는 가운데 107개 대학이 직업탐구영역을 활용, 새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58개 회원 대학의 2005학년도 전형계획을 조사해 정리한 '2005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반영자료 주요사항'을 4일 발표했다.

2005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 수능 성적을 전형에 활용하는 대학은 전체 158개중 150개이며, 수능 5개 영역 중 실업고 교과를 평가하는 '직업탐구'를 반영하는 대학은 107개로 집계됐다.

또 학교생활기록부 중 교과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은 156개, 수상경력과 자격증등 비교과기록 반영대학은 92개이며, 면접과 실기 등 대학별 고사 실시 대학은 79곳,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활용 대학은 22곳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문대 입시에서 수능과 학교생활기록부가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클 것으로 보이지만 직업탐구 도입으로 직탐이 새 변수로 떠오르고 실업고와 전문대교육의 연계성도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능 반영영역 수별로는 4개 영역 반영 대학이 명지전문대 등 68개로 가장 많고 5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는 곳은 동양공업전문대 등 54개였으며 1개 영역은 강원관광대 등 5곳, 2개 영역은 혜천대학 등 11곳, 3개 영역은 경남정보대 등 12곳 등이다.

수능 5개 영역별로는 언어영역 반영대학이 143곳으로 가장 많고 영어영역 136곳, 사회·과학·직업 탐구영역 107곳 순이다.

학교생활기록부 반영에서는 국민 공통기본교육과정 전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이 90개, 일부 교과만 반영하는 대학이 54개로 나타났다.

또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선택교육과정의 전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은 88개, 일부교과 반영대학은 61개, 학교생활기록부를 활용하지 않는 대학은 19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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