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37) 신임 영천JC회장은 "효율적, 합리적인 JC 운영으로 내실과 회원단합을 도모하고 '서로 칭찬하기' 시민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의 화합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영천출신으로 부산 동의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 이담 법률사무소 연구원으로 근무중인 김 회장은 영천JC의 지역사회 및 총무기획분과위원장, 감사를 지냈으며 JC 지구회장과 중앙회장 표창장 수상경력이 있다.
미혼이며 취미는 서예.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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