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8년에 창립된 세계적인 보험회사 영국 프루덴셜을 모기업으로 하는 PCA생명이 지난달 자산관리공사 대구지사 빌딩(옛 대동은행 본점)에서 개점, 대구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PCA생명 대구지점은 "고객의 마음속 소리까지 듣겠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중산층 이상을 주타깃으로 하여 종신.연금보험을 위주로 고령화.건강.여성.어린이 등 갖가지 테마상품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PCA생명 마이크 비숍 대표이사는 "직원과 고객존중을 존중하면서 세계 6위인 한국 보험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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