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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아직도 잃어버린 가족을 찾지 못해 실의에 빠진 유족들을 돕기 위해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신문사 5일 접수분

50년 전통의 간장 제조회사인 삼화식품(주) 양병탁 회장은 5일"유가족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성금 3천만원을 매일신문사에 기탁했다.

마스터실린더, 밸브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주)대철 엄상수 대표이사가 1천만원을 보내왔다.

2002년 1억달러의 섬유수출 실적을 올린 (주)성안 박상태 대표이사외 임직원일동도 1천만원을 맡겼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6개 본당(금호천주교회, 신암〃, 평리〃, 대현〃, 효목〃〈추가분〉, 지례〃)이 532만1천280원을 맡겼다.

(주)진한섬유(대표이사 박재하) 350만원, 제원화섬주식회사(대표이사 정우영) 3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북도협의회가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고대책본부

교보생명 신창재 사장은 4일 성금 2억원을 사고대책본부에 기탁했다.

한 일본인이 대구지하철 참사를 안타까워 하며 위로의 편지와 함께 성금으로 미화 100달러 수표를 보내왔다.

5일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사는 오자와 이사오(小澤勳)씨는 편지에서 "이번 참사로 부상했거나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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