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유가족들은 10일 오전 11시 중앙로역 지하1층에서 전동차 내에서 발견된 시신 142구에 대한 장례일정.방식과 관련한 회의에 들어갔다.
유가족들은 국과수가 제시한 장례방식 '개별통보.합동장례' 또는 '일괄 단체인수.개별장례' 2가지 안과, 장지와 관련한 '개별장지' 또는 '참사추모 기념공원묘지' 등 2가지 안을 높고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정낙은 국과수 총괄팀장은 지난 7일 월배차량기지에서 유가족과 가진 장례일정관련 협의에서 "전동차내 시신분류에 대한 작업이 사실상 종료됐기 때문에 장례일정.방식에 대해선 유가족들의 뜻에 전적으로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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