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주한미군의 인계철선 역할은 불공정하며 무의미하다"는 미국 국방부 고위관계자의 발언과 관련, "이는 최근의 잇따른 반미시위와 더불어 노무현 정부의 미국을 자극하는 일련의 발언 등 정책기조 변화에 기인한 바 크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박종희 대변인은 20일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주한미군 철수론이 미국 정부내에서 본격적으로 공론화되는 것은 아닌지 두렵다"면서 "정부는 주한미군 철수가 한미동맹관계의 근본적 붕괴로 직결된다는 점을 깨닫고 한미공조의 복원에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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