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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 28일 발전방향 모색 아트포럼-성공적인 '오페라축제'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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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화려하게 개막될 대구 오페라축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대구예총의 아트 포럼이 28일 오후 3시 대구문예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국제오페라축제의 모색과 방안-대구국제축제와 오페라 하우스 개관'을 주제로 노병정(대구시 문화체육국장) 홍승찬(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씨 등이 발제를 하고 김희윤(대구오페라단 단장) 최현묵(대구연극협회 회원) 이정일(계명대 무용과 교수)씨 등이 질의자로 나선다.

사회는 이영기(계명대 음악과 교수)씨.

이번 포럼은 대구 국제오페라 축제를 위해 시험무대 성격으로 개최되는 대구 프레 오페라 축제의 방향을 가늠하기 위한 것.

노병정 문화체육국장은 그동안 오페라 축제의 추진과정과 함께 앞으로 국제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대구시의 계획을 밝히고, 홍승찬 교수는 지역 축제로서의 오페라 축제 성공 가능성과 외국의 사례 등을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대구예총 권정호 회장은 "대구에서의 오페라 축제 개최는 대구를 문화도시로 발돋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오페라 축제가 문화예술인들의 잔치가 아닌 대구 시민 전체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긍심을 갖게 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오페라축제는 오는 6월 대구오페라 하우스 개관과 함께 전세계에 대구를 알릴 수 있는 대구 대표 축제로 마련된 것이며 올해 10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6억원을 들여 대구시립오페라단을 비롯한 4, 5개 오페라단이 참가하는 프레 오페라 축제 형식으로 개최된다.

대구시는 매해 규모를 늘려 2006년에는 30억원의 예산으로 세계 유명 오페라단을 초청, 국제적인 행사로 꾸밀 계획이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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