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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겪은 어린이들의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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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참혹하다.

건물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다.

더 큰 것은 치유할 수 없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그 중에 가장 큰 희생자는 어린 아이들일 것이다.

전쟁은 수많은 아이들을 고통 속으로 내몬다.

월남전 당시 9세의 소녀가 공포에 질려 알몸으로 폭격의 화염을 피해 달리는 모습은 어떤 것보다 전쟁의 참상을 잘 전해주었다.

전세계적으로 22초마다 지뢰 때문에 한 명이 사고를 당한다.

이런 희생자들의 절반 가량이 무고한 어린이들이다.

지은이 제니퍼 암스트롱은 '내 손으로', '마이레 메한의 꿈' 등 전쟁과 10대에 관한 많은 글을 썼다.

그녀가 쓴 글 중 많은 책들이 미국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책들로 선정됐다.

이 책은 '전쟁과 아이들'을 주제로 젊은 작가 11명과 함께 엮은 전쟁 선집이다.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베네수엘라의 쿠데타까지, 그들이 어린 시절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재구성했다.

전쟁으로 파괴된 가정과 아이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눈물겹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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