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자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종합 실무언론서다.
그동안 기자 지망생들은 많았지만, 언론 실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담은 언론서가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실전 기자론'은 기자 지망생 뿐 아니라 신진 언론인, 일반인들까지도 언론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언론서다.
대중매체론, 취재론, 신문용어론, 문장론, 기사작성론, 보도론, 제작론, 기자론, 신문론 등을 망라하고 있다.
취재의 기초에서부터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 보도의 실제와 오보의 유형, 오보의 원인, 기사작성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외 수습기자의 채용에서부터 외근기자, 사진기자, 편집기자의 역할과 각 데스크와의 상호관계까지 담고 있다.
끝에는 신문의 미래을 짚었고, 문장표기법을 부록에 담았다.
지은이는 1975년 매일신문사에 입사해 30년 가까이 최일선 기자생활을 했다.
'실전'이란 제목에 어울리게 실질적 지식과 함께 다양한 취재 기사와 예제 등을 통해 실제 언론 현장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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