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이 지방 언론사로서는 최초로 광고대전인 '매일신문 광고대상' 공모전을 벌인다.
지역 최초의 광고대전이기도 한 '매일신문 광고대상' 공모전은 대구·경북지역 광고업계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광고업계 종사자 및 관련대학 학생들의 실력 대결의 장이 되도록 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창작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눠 심사한 후 오는 7월 초 입상작을 선정, 발표한다.
◇창작부문=경동보일러·귀뚜라미보일러·금강제화·금복주·기아자동차·대구백화점·대구은행·대구전시컨벤션센터·대림산업·대성산업·대우건설·대한주택공사·대구시도시개발공사·동아백화점·동화주택·롯데건설·롯데백화점·모다아울렛·벼룩시장·보문입시학원·삼성전자·엘지전자·연우·영남건설·우방랜드·체르또학원·코오롱건설·퀸스로드·태왕·포스코 및 자회사·한국까르푸·한라주택·현대자동차·현주컴퓨터·화성산업·KT·KTF·SK telecom 등 기업들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크기는 8단37cm(변형광고는 9단21cm)이다.
◇일반부문=매일신문에 2002년 4월31일~2003년 3월31일 게재된 광고 중 추천방식으로 선정. 크기는 5단37cm(9단21cm) 이상.
기성인부와 학생부(전문대생 이상)로 나눠 응모토록 한 이번 광고대전에서는 대상 2명과 금상 3명에게 '매일신문 주최 해외문화탐방' 참가 특전을 주고, 응모 부문별 입상작에 대해서는 상패와 함께 상금을 부상으로 전달한다.
응모기간은 4월8일~6월30일(우편접수 도착분). 자세한 내용은 매일신문 광고국( 053-251-1307)이나 매일신문 홈페이지(www.imaeil.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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