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덕여고가 23~27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3회 봉황기전국사격대회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박민진-김소연-김진미-김영희)에서 1천126점을 기록, 정상에 올랐다.
경덕여고는 지난달 미추홀기 우승에 이어 전국대회를 잇따라 제패했다.
또 입석중의 고은정, 서혜향, 이달님은 50m 소총복사 여중부 개인전에서 385점, 382점, 375점을 기록하며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유지혜(남산여고)는 공기소총 여고부 개인전에서 본선, 결선 합계 500.4점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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