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경제인-송용로 삼성코닝 사장

"경영층의 투명경영 실천의지와 노사 신뢰·화합의 기틀을 바탕으로 사는 노를 존중하고, 노는 사를 믿는 상호협력의 관계를 통해 경영가치를 창출해왔는데 디지털시대의 신노사 문화 조성을 위해 윈-원관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 노동부로부터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30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삼성코닝 송용로 사장은 열린 경영이 상호협력의 기반이며, 결국 회사 경쟁력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주)삼성코닝 구미사업장은 노사관계, 열린 경영, 인적자원 개발, 작업장 혁신, 기업의 사회적 의무 등 24개 항목별 심사와 현지실사, 사례발표회 등을 통해 대기업 부문(14곳)에서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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