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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등산객, 바위에 낀 자기 팔 잘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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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에서 등산객 1명이 지난 1일 산에서 굴러 내린 바위덩이에 깔려 5일간을 버틴 끝에 바위에 끼인 자신의 팔을 나이프로 잘라내고 탈출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혼자 산을 빠져 나오다 산악구조대에 발견돼 목숨을 건진 콜로라도주 출신 애론 랠스턴(27)은 현재 콜로라도주 그랜드정션의 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랠스턴은 사고 당시 유타주 동남부 캐년랜드 국립공원에 인접한 블루죤 캐년에서 등산을 하다 산 위에서 무게 100kg 가량의 큰 바위덩어리가 굴러내려와 그의 오른쪽 팔을 내리 누르는 바람에 5일 동안 꼼짝 못하는 상황이 됐다.

랠스턴은 조난을 당한지 3일 만에 물이 떨어져 4일째엔 무언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머니 속에 가지고 있던 포켓용 나이프로 자신의 팔굽 아래를 잘라내 바위를 빠져 나온 다음 응급처치를 하고, 밧줄을 타고 계곡 바닥으로 내려와 물길을 따라 계곡을 빠져나오다 구조대 헬기에 발견됐다.

외신종합=여칠회기자 chilho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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