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개최한 '영 나이팅게일 콘테스트'에서 영진전문대 정선화(19.간호과 2년)양이 선발돼 1년동안 간호전문직 홍보도우미로 활동하게 됐다.
전국에서 437명의 간호사 및 간호전공 학생들이 지원,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이번 콘테스트에서 정선화양은 모두 50명을 뽑는 '영 나이팅게일'에 최종 선발됐다.
또 탁월한 자질과 재능을 갖춘 5명의 '화이트 엔젤'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그는 첫 활동으로 오는 29일 잠실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간호협회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겸 제6회 전국 간호사대회에서 디자이너 앙드레 김 간호사복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서게 된다.
병원 실습을 나갔다가 콘테스트 홍보물을 보고 지원했다는 정 양은 "대학 도우미 활동에서 익힌 워킹과 메이크업, 몸가짐 등이 크게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 간호사의 참된 모습을 알리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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