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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삼아 찍어 온 사진 '깜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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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소방파출소 이환성(38·사진) 소방교가 스페인에서 개최된 국제소방사진영상물제전(VIDEOFUEGO 2003 INTERNATIONAL CONTEST)에서 영예의 대상인 '황금 소방관상'을 수상했다.

이 소방교는 평소 취미삼아 사진을 찍어 오다 지난해 진주에서 열린 소방훈련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집중'이라는 제목으로 출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이씨가 첫 사진전 출품이어서 더욱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평소 취미로 사진을 찍어왔을 뿐, 국제대회 대상까지 받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겸손하게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씨는 합천읍 서산리 출신으로 고향에서 초·중·고를 나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4년 서울 종로소방서 소방관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경남 양산·거창소방서를 거쳐 지난 99년 현 근무지로 부임, 사진촬영과 클래식 음악감상 등을 취미로 하고 있으며 수집한 음반 만도 1천여장이 넘는다.

이 콘테스트는 미국·독일·캐나다·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국제적인 제전으로 소방사진 분야의 세계최고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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