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청의 찾아가는 문화마당이 26일 오후 6시30분 중구청 강당에서 열린다.
동네주민들과 중구청 직원들을 위한 음악회로 구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 행사의 확산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성악 독창과 이중창, 합창, 국악연주와 민요, 색소폰, 아코디언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린다 박을 비롯, 바리톤 이인철씨, 중구합창단(지휘 신상하), 중구남성중창단이 한국가곡과 어린이 동요 모음곡을 연주한다.
또 이인수 조길제씨의 대금과 임종준씨의 아쟁이 어우러지는 대금과 아쟁 중주, 정은하씨 등의 민요모음곡, 홍세영(대구예술대 교수)씨의 아코디언으로 연주하는 대중가요 등이 소개되며, 색소폰 주자 김일수씨와 손금식(콘트라 베이스), 김현섭(드럼)씨로 구성된 트리오가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이재명 정부 4대강 보 개방·철거 본격화…여야 전운 고조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