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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난 회사 직기등 빼내 공장장 등 간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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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경찰서는 30일 달성공단내 ㄷ섬유 공장장 추모(34)씨 등 이 회사 간부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27일 오전 회사에서 "지난 1월 회사가 부도나 밀린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섬유직기 8대, 원단 등 2억5천만원을 빼낸 혐의를 받고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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