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무기 전 울산대 총장이 30일 0시10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지난 1939년 경남 창원에서 출생한 배 전 총장은 부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시립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후 서울대 교수와 한국노동연구원장,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상임위원,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자문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국내 대표적인 노동경제학자였던 배 전 총장은 문민정부와 국민의 정부에 노사관계 개혁에 대한 정책을 제공했다.
저서로 '한국의 공업노동연구', '한국의 노사관계와 고용', '한국의 노사관계의 개혁' 등이 있고 청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오군자 씨와 종원, 종화씨 등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영결식은 4일 오전8시에 치러진다.
울산·윤종현기자 yjh093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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