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호 고령문화원장
신임 최상호(72) 고령문화원장은 "찬란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창달하는데 힘을 쏟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허동량 전 원장이 지난 6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28일 대가야국악당에서 열린 고령문화원 총회에서 오병훈 현 고령문화원 부원장과 경합끝에 당선했다.
고령출신으로 대성중 교사, 재향군인회 고령군분회장, 제1대 고령군의회 의장, 경상북도 시.군의장협의회 회장, 고령문화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06년 3월7일까지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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