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총장 권영건.사진)가 문화관광부로부터 '생활체육지도자 연수원'으로 지정돼 북부지역 연수대상자들이 3급 지도자 자격 연수를 위해 타 지역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이 연수원은 안동대 체육학과에서 주관하고 안동과학대, 안동정보대 등 지역 전문대학들이 공동으로 실기 종목별로 분담해 교육하며 대학간 교류에도 한몫하게 된다.
특히 이번 안동대의 연수원 대학지정으로 북부지역 생활체육 3급지도자 자격 연수대상자는 물론 충청.강원 남부지역 등 연간 1천여명을 대상으로 10일간(60시간)씩 연수를 실시, 연수과정 자체가 지역과 대학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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