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콘 중 자동화사업 진출...다롄 합자회사 설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코 계열의 자동화 전문기업 포스콘(사장 신수철)이 중국 다롄(大連)에서 현지의 동방전기제조유한공사와 '대련 포스콘동방 자동화공정유한공사'를 합자설립하고 중국내 첨단기술 및 자동화사업에 본격진출을 선언했다.

11일 포스콘에 따르면 이들 두 회사는 합자회사 설립을 계기로 포스콘은 컨트롤 관련 제품과 기술력을, 동방전기제조유한공사는 수배전과 마케팅력을 각각 제공해 신설 법인을 중국 최고의 플랜트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 성장시키기로 했다는 것.

특히 이들 두 회사의 합자는 동방전기제조유한공사측의 우수한 영업력과 지난 20여년간 포스코에 설비공급을 하면서 축적한 포스콘의 세계적인 자동제어 기술력을 접합하는 한-중 기업간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국진출을 모색중인 국내 타 산업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콘과 동방전기제조유한공사가 합자조인식을 통해 출범시킨 '대련 포스콘동방 자동화공정유한공사'는 대련 개발구에 있는 철강회사들에 우선적으로 제품을 공급키로 했다.

한편 포스콘은 '대련 포스콘동방'을 통해 중국시장에 대한 영업정보 수집과 수주활동 및 시장조사를 병행키로 해 신설 법인이 포스코 주변 기업들의 중국시장 개척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