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심성보 등 9명 방출

삼성라이온즈는 올해 기대 이하의 활약을 한 외야수 심성보(30) 등 9명을 방출했다.

LG에서 지난 7월 15일 삼성으로 옮긴 심성보는 모두 38경기에 출장했지만 타율 0.211(57타수 12안타)와 9타점에 그쳤다.

심성보 외에 투수 이준, 김민수, 주재필과 내야수 박재완, 안상국, 외야수 장영균, 최무영, 포수 이인호도 퇴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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