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나석균(46) KTF대구사업본부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한국통신엠닷컴㈜을 거쳐 ㈜케이티프리텔 부산사업본부 마케팅담당을 역임했다.
나 본부장은 "내년부터 번호이동성 및 010 통합번호 도입 등으로 휴대전화 시장에 커다란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며 "고객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KTF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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