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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음주사고에 추돌 참변까지…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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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벽2시쯤 경주시 천군동 민속공예촌 앞에서 카니발 승합차(운전자 천 모씨.29.경주시 성건동)가 앞서가던 4.5t 화물차를 추돌한 뒤 그대로 달아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옆좌석에 타고 있던 정모(33.경주시 동천동)씨가 숨지고 화물차량 운전자 김모(51.포항시 용흥동)씨는 중상을 입었다.

승합차 운전자 천씨는 이날 새벽 5시쯤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천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67%로 밝혀졌다.

11일 오후 5시40분쯤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7번 국도에서 타우너 승합차와 테라칸 승용차가 충돌, 타우너에 타고 있던 한영순(41.여.경주시 효원동)씨가 숨지고 타우너 승합차 운전자 김모(28.울진군 후포면)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조사 결과, 타우너 운전자 김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3%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오후 8시20분쯤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25번 국도에서 갤로퍼 승합차가 고장으로 길가에 주차해 있던 대형 화물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 승합차 옆자리에 타고 있던 최모(50.충남 공주시)씨가 숨지고 운전자 이모(54.구미시 도개면)씨 등 2명이 크게 다쳤다.

황이주.이희대.이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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