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청년회의소(JC) 제40대 회장에 선출된 정용찬(37) 변호사는 "해변여름영화제와 어린이회의 진행교실, 청소년음악회, 포항JC 송림학교(야학)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과 대만JC와의 교류 등을 통해 회원들의 자기역량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강이 고향으로 대구 경원고와 중앙대 법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난 1995년 37회 사법시험을 통과한 정 회장은 99년 포항JC에 가입, 체육분과위원장과 상임 부회장을 거쳤다.
취미는 골프와 바둑. 부인 이수연(33)씨와 1남1녀를 두고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