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13일 새벽에 귀가중인 취객을 쓰러뜨린 후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18.달서구 월성동)군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조모(16.대구 달서구 월성동)군을 쫓고 있다.
김군 등은 지난달 9일 새벽 4시쯤 수성구 지산동 지산아파트 단지 앞에 술취해 앉아 있던 서모(26.여)씨의 입을 막고 때려 쓰러뜨린뒤 손가방과 현금, 운전면허증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서씨의 운전면허증으로 서씨 명의의 주민등록등본과 ㄷ은행 통장, 현금카드 등을 발부받기도 했다.
이들은 또 지난달 29일 밤12시쯤 중구 시민회관 앞에서 채팅으로 만난 방모(31.여)씨에게 100만원을 빌려주면 월15%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100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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