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주요 등산로 10곳이 내년 4월말까지 폐쇄된다.
경주시는 산불발생 위험지구 등산로인 △건천 방내 버스정류장~단석산 △서면 천촌~주사암 △추령휴게소~토함산 △마동 탑골마을~토함산 △내남면 노곡~백운암 고위산 △내남 용장골~은적골~고위산 △삼불사 입구~상선암~고위산 △탑골~장차지~전망대 △통일전~전망대 △황룡 시부걸~토함산 등 10곳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 남산과 토함산, 벽도산 등지에 설치한 산불감시용 무인카메라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