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구청년회의소(JC)는 2004년도 지구 회장에 신장식(39)씨를 선출하는 등 신임 회장단을 구성했다.
신 회장은 "앞으로 경북JC를 지금까지의 순수 봉사단체 차원을 넘어서서 사회의 다원화.지방 분권화 등 시대적 요구에 당당히 부응할 수 있는 사회단체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구미소재 팍스건설 대표인 신 회장은 지난 1992년 구미JC에 입회한 후 줄곧 사무국장.기획담당 이사.감사.상임부회장.운영위원 등을 역임했고 올해 구미JC 회장을 맡아온 JC맨이다.
경북지구JC 신임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신장식(구미) △상임부회장:방인성(점촌) △내무부회장:신옥창(왜관) △외무부회장:정군섭(흥해) △감사:김기찬(봉화).김대식(선산).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