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혁신 허브,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거점 등의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큐멘터리 형식의 기록홍보영화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5일까지 참가업체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심사위원회를 거쳐 협상대상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약 4천만원의 용역사업으로 제작될 홍보영화는 대구테크노파크의 개념, 설립배경과 구성, 주요사업 및 실적, 비전 등의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
기록홍보영화는 60분짜리로 2개월간에 걸쳐 제작되는데 선정된 업체는 10분내외의 요약영상물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광주 軍공항 이전 사실상 국정과제화"…대구 숙원 사업 TK신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