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여성만을 노리는 날치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1일 새벽 1시쯤 동구 검사동 현대자동차앞 도로에서 40대 남자가 귀가하던 손모(33)씨의 현금 9만원과 현금카드 등이 든 손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났다.
또 이날 새벽 3시30분쯤에는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 동문 앞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귀가하던 이모(23)씨의 현금 70만원이 든 손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났다.
또 이에 앞선 10일 오후 1시쯤 서구 비산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전모(85)씨의 손가방을 오토바이에 탄 채 날치기해 달아나던 정모(25.주거부정)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회 1부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