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김태경 청도JC 회장

"회원 개개인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고, 모두 동참할 수 있는 활기찬 사업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4년도 제28대 청도청년회의소 회장에 선출된 김태경(37) 회장은 청도JC를 지역사회가 바라는 사회단체로 성장시키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운문면 방지리 출신으로 경동정보대학 토목과를 졸업하고 현재 (주)태웅건설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도JC에 입회한 후 지역사회분과위원장·경북지구이사·외무부회장·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청도.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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