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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IT 보육.지원센터 검토-대명동 계명대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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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명동 계명대 캠퍼스 전역(3만5천평)을 장기적으로 CT.IT기업 보육 및 지원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문화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문화산업 클러스터 확대지정에 포함될 수 있도록 신청 중이다.

시는 대명동 계명대 캠퍼스내에 SW지원센터(정보통신부), 문화산업지원센터(문화관광부)가 설립돼 운영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므로 지방문화산업 클러스터 지정에 유리한 여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문화산업지원센터는 게임, 영상, 애니메이션 관련 47개 벤처업체가 입주, 올해 총 6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정부는 2001년 2월 기업의 생산, 대학이나 연구소의 연구, 지방정부의 지원기능 네트워크화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특화된 문화산업 집적화 계획을 마련, 부천, 춘천, 대전, 청주, 광주, 전주, 경주 등 7개 지역을 문화산업 클러스터로 선정했다.

향후 대구, 부산, 제주 등 문화산업지원센터가 조성되어 있는 3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계명대 관계자는 대구시의 이같은 계획에 대해 "문화산업 클러스터가 자리잡을 경우 시너지효과와 학교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겠지만 현재 음대, 미대 등 교육시설이 있어 구체적 조율이 되지않은 상태인데 우선 교육공간으로 쓰고 여유공간을 CT.IT 육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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