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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통반장제도 개선 34명 감축…수당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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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은 23일 내년부터 통반장 인원을 줄이는 대신 수당과 역할은 늘리는 '통(統).반(班)제도 운영개선 방안'을 마련, 발표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내년 1월1일 기준으로 통장은 5명 줄어든 180명, 반장은 29명 줄어든 1천64명으로 감축하지만 통장수당은 12만원에서 24만원으로 두배 늘리고 청소와 재난관련업무 등 그 역할도 확대한다는 것. 또 재개발지역내에 통.반장을 재위촉하지 않고 공석으로 남겨두고 재개발이 끝난후 인근지역과 통.폐합, 대상지역의 새 통장을 위임하는 방법으로 서서히 통장인원을 줄일 계획이다.

올해 중구에는 남산2동(1통 6개반)과 남산4동(2통 12개반)의 3개 통이 없어졌고 내년 1월1일부터 대신동(2통 11개반) 2개 통장의 자리가 비게 되며 앞으로 재개발사업이 진행될 남산지구나 봉산지구 등도 통장이 공석으로 남을 예정이다.

한편 통장의 월수당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리고 회의수당도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올리고 통장에게 청소권한을 부여하고 통별 '청결봉사대'를 운영토록 해 월 2회이상 상습 불결지역을 관리하며, 관할구역에서 재해가 발생시 응급복구에 적극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

중구청 우철수 자치행정담당은 "내년 총선 뒤 구.군간 행정구역 개편작업과 병행, 개편이 이뤄지겠지만 재개발사업이 완료될 때 해당 통.반 구역경계를 일괄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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