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지곡초교가 제6회 전국수학올림피아드(NMO)에서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사진〉했다.
또 이 학교 6학년 이익재(12)군은 학년부에서 대상을 받았다.
포철지곡초교생 61명은 전국 570여개 초교생 2만5천200여명 가운데 예선전을 통과한 1천260여명과 자웅을 겨뤄 단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철지곡초교는 전국의 초교 중 가장 많은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수학올림피아드에서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철지곡초교는 지난해 10월 제7회 전국 수학경시대회 최우수학교상을 받는 등 지난해 전국 수학경시대회 대부분을 석권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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