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 당분간 계속될 듯

2003년 1월5일 대구의 아침최저기온 -10.4℃, 2004년 1월5일은 -3.6℃.

한겨울답지 않게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겠다.

대구기상대는 5일 '주간예보(6∼11일)'를 통해 대구의 새해 1월초순 평균기온이 2∼4℃로 지난해보다는 4∼6℃, 평년 기온보다는 1~2℃가량 높겠다고 예보했다.

낮기온 역시 8∼10℃로 다소 포근한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