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택시강도 20대 둘 체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경찰서는 5일 김모(28.안동시 길안면)씨와 임모(22.여.안동시 옥야동)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김씨 등은 지난 1일 해돋이를 보러 봉화 청량산으로 간다며 대구에서 개인택시를 탄 뒤 새벽 5시쯤 안동시 도산면 경북산림박물관 앞 국도에서 택시기사를 위협, 2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사전에 흉기와 장갑, 테이프 등을 준비해 범행을 모의했지만 특별한 범행 이유는 없었다고 밝혔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