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5일 김모(28.안동시 길안면)씨와 임모(22.여.안동시 옥야동)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김씨 등은 지난 1일 해돋이를 보러 봉화 청량산으로 간다며 대구에서 개인택시를 탄 뒤 새벽 5시쯤 안동시 도산면 경북산림박물관 앞 국도에서 택시기사를 위협, 2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사전에 흉기와 장갑, 테이프 등을 준비해 범행을 모의했지만 특별한 범행 이유는 없었다고 밝혔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