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두류변전소 공사 재개 주민 반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내의 변전소 건립과 관련, 한전측이 공사에 들어가자 이를 반대하는 인근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충돌이 벌어졌다.

두류변전소 건설반대대책위원회 주민 50여명은 7일 오전 6시30분쯤 변전소 공사 현장에 모여 이날 오전 7시로 예정돼 있던 한전과 시공사인 (주)삼화건설측의 안전펜스 설치 작업을 막았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1개 소대병력을 현장에 배치했으며 주민과 건설사 직원간에 공사 재개를 두고 몸싸움이 벌어졌다.

주민들은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도 공사재개를 반대하며 강력하게 항의, 한전측이 공사를 하지 못했으며 경찰은 주민들이 물리력을 동원해 계속 공사를 하지 못하게 할 경우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할 방침이다.

한편 달서구청은 (주)삼화건설이 제출한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주민대표의 공사 현장 출입 등을 결정함에 따라 지난해 12월31일 공사 일시중지명령을 철회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