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위생매립장 확장을 둘러싸고 달성군 다사읍 현지 주민대책기구간에 내분과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기존 주민대책위와 주민지원협의체를 대표하는 오재식 위원장측에 반대하는 매립장 확장연장반대위는 최근 오위원장을 비난하는 유인물을 다사 서재지역에 대량 배포했다.
확장연장반대위는 유인물에서 "주민대책위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을 양손에 쥔 오씨는 자신의 영달을 위해 주민대책위원장 사퇴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주민 뜻을 모아 대책위원장에서 사퇴시키고 주민대책위를 재구성하자"며 오씨 사퇴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오위원장은 "매립장 확장을 강행하는 대구시에 맞서 주민들이 똘똘 뭉쳐 한목소리를 내도 역부족인데 갈등을 빚어 안타깝다"며 "오는 19일 주민공청회를 통해 그 동안의 경위를 설명할 것"이라 말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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