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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설 선물 판촉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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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다가오면서 각 유통업체마다 설 선물 특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동아백화점은 11일까지 설 선물을 예약 주문하면 LA갈비 4호, 영광굴비 2호, 혼합세트 1호, 동아 명품한과세트 등에 한해 1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품격세트, 실속세트, 알뜰세트 등 주머니 형편대로, 취향대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또 인터넷 종합쇼핑몰 동백몰(www.dong100mall.com)에선 21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설 종합선물센터를 운영, 주문.배달 서비스를 한다.

특히 전국적으로 퀵서비스 업체와 연계해 설선물 배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구백화점은 신세계백화점과 공동개발한 이색적인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봉옥을 대나무봉에 매달아 자연건조한 명품 봉옥세트(16만원), 메밀꿀, 대추나무꿀, 피나무꿀, 밤나무꿀 등으로 구성한 꿀 종합세트(7만원), 홍삼액을 양갱으로 만들어 먹기 편하게 만든 홍삼양갱세트(3만원)등 이색 상품과 함께 지한해 인기를 끌었던 웰빙 상품들도 눈에 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설을 대비, 1천500여종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지역 브랜드를 특히 강화, 밀양 얼음골 황금사과세트, 함안 감인 '대봉시', 부여 특산물인 '홍삼한우세트'등을 준비했으며 설세트 요리를 제안하는 '세트 상품 요리책'을 배포할 예정이다.

백화점 뿐만 아니라 대형소매점도 각종 사은행사 및 덤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파동으로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20% 늘리고 굴비, 제주옥돔 등 수산물 물량을 예년보다 30%정도 많이 준비했다.

수산물 및 와인세트 등은 10개 세트를 구입하면 1개를 덤으로 주며 10만원 이상 구매시 10만원당 1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패밀리카드 적립율을 높여 평소 2배인 1%를 적립해준다.

신세계 이마트는 18일까지 설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시 전국 무료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은행사도 동시에 실시해 가공식품, 생활용품, 주류, 양말 등을 구입하면 10만원당 1만원의 상품권을, 청과, 정육, 수산세트 구매 고객에겐 20만원당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수삼, 더덕, 건해삼, 통조림 등은 10개 구입시 1개를 덤으로 준다.

월마트는 25일까지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액수에 따라 45만원~70만원은 3만원권, 70만원~100만원은 5만원권 등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18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 택배 서비스를 실시하며 단 냉동품목 및 파손이 우려되는 상품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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