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경숙의 업종진단-식자재 유통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식자재 유통업은 음식을 조리하는데 필요한 재료를 도매나 소매로 유통시키는 것. 학교 및 관공서, 기업체 구내식당 등에 대한 단체급식용 납품 형태도 있을 수 있고 음식점이나 일반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기도 한다.

식자재 유통업을 창업하려 한다면 일단 새벽시장 탐구가 필수 코스. 새벽에 매천시장이나 칠성시장에 나가 구석구석을 다니며 어디에서 어떤 품목을 팔고 있는지, 어떤 품목에 주로 손님이 많이 몰리는지, 가격대는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물건을 구매하는지 등에 대한 시장조사를 충분히 해봐야 할 것.

그리고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람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거나 일정기간 동안 직접 유사 업체에서 견습기간을 거쳐야 한다.

그래야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일단 창업했다면 요령보다는 신뢰가 우선이다.

싼 가격을 내세워 유해물질이 다량 함유된 국적불명의 농산물이 유통되고 있는 현실에서 다소 손해보더라도 좋은 물건을 찾아내 판매해야 한다는 것.

이 업종은 대부분 남성들이 운영하고 있지만 여성이 운영할 경우, 섬세함이 돋보여 고객에게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노동강도가 제법 세 부부가 함께 운영하면 노동량배분이 쉽다.

배달이 많은 만큼 성실한 종업원을 구해 배달사고를 줄여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점.

053)601-5141 △소상공인 지원센터 공동 상담전화=1588-5302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