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 숭오토지구획정리사업이 12년 만에 완료됐다.
구미시에 인접한 숭오토지구획정리지구는 현재 대규모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는 등 도심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새로운 대형주거단지로 탄생하고 있다.
숭오.인평리 일대에 조성된 47만㎡ 규모의 숭오지구 택지조성공사는 지난 1991년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시작한 뒤 수차례 공사업자가 도산하는 등의 진통끝에 지난해말 마무리됐다.
이 지역은 197억원이 투입된 대단위 택지조성사업으로 구미시 오태지구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칠곡군은 물론 구미공단 근로자들의 신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상수도는 수자원공사로부터 구미광역 상수도를 공급받고, 생활하수는 인근 약목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 처리하며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등 완벽한 도시형주거단지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칠곡군은 숭오토지구획정리사업의 시설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도로.상하수도.공원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 후 사업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시설물관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배상도 군수는 "앞으로 구미권의 인구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행정지원과 도시관리에 만전을 기해 도농복합형 칠곡시 건설의 핵심적인 도시 기반시설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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