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월 15일

세웅, 승은 빼돌림 성공

○...귀여운 여인(MBC 15일 오후 8시20분)=세웅은 소연의 도움을 받아 맞선을 보러 가던 승은을 휴양림으로 빼돌리는데 성공한다.

당황한 승은은 서울로 가야한다고 우기지만, 세웅은 타이어 펑크로 하룻밤 자고 가야한다고 말한다.

기주가 대웅을 찾아가 승은과 세웅이 함께 여행을 갔다고 말한다.

화가난 대웅은 세웅을 잡기 위해 휴양림으로 향한다.

사업 논의하는 석구

○...천생연분(MBC 15일 밤 9시55분)=누나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 종혁이 눈치 없이 신혼 생활을 방해하자 종희는 화가 난다.

석구는 회사에서 큰소리친 것을 걱정하지만 상사가 사업을 하면 자신도 데려가 달라고 하자 당당해진다.

석구는 종혁과 사업을 의논하며 자금을 걱정한다.

종희는 석구의 카드연체 사실을 알고 사기 결혼을 했다며 흥분한다.

추자도에 사는 심청

○...영상기록 병원 24시(KBS1 15일 밤 12시)='추자도 심청이' 편. 권성미(28)씨는 어려서부터 다카야수 동맥염을 앓고 있다.

다카야수 동맥염이란 대동맥의 협착과 석회화가 일어나는 혈관염으로 원인을 알 수 없다.

성미씨는 작년에 남편과 이혼한 후 다섯 살 난 딸과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아버지와 다리 불편한 어머니와 함께 생계를 책임지며 추자도에서 살아간다.

문자 메시지 답않는 미옥

○...꽃보다 아름다워(KBS2 15일 밤 9시50분)=영민은 계속 미옥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지만 미옥은 답이 없다.

인철의 아내와 동석하게 된 미수는 딴 살림을 차려 나간 아버지를 증오하면서 자신도 유부남에게 끌리고 있다는 것이 싫어 인철과의 관계를 끊으려 애쓴다.

재건엄마가 쓰러지자 아버지는 미수에게 병원비를 얻어간다.

아버지는 고모에게 병간호를 부탁하는데….

송주 때문에 행복한 정서

○...천국의 계단(TBC 15일 밤 9시55분)=집에서 나온 송주는 여관방을 전전하고 돈까지 다 쓰게 되자 착잡해 진다.

송주는 자신의 시계를 팔고 일자리를 알아보지만, 쉽게 찾을 수가 없어 고민에 빠진다.

아무것도 모르는 정서는 송주로 인해 행복하다.

정서는 갑자기 눈이 잘 안보이자 당황한다.

송주가 후계자 자리를 내놓았다는 소문이 나자 글로벌 그룹은 난관에 빠진다.

'쓸모있는 교육'위한 변화

○...PD리포트(EBS 15일 밤 10시50분)='2004, 교육을 말한다-교육적 낭비를 줄이자' 편. 교육의 이름으로 엄청난 인적 물적 자원이 투입되지만 교육의 질적 수준은 향상되지 못하고 있다.

교육의 연속성, 효용성, 실용성을 확보하고 교육의 본령인 전인교육을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본다.

'쓸모있는 교육'을 위한 교육현장의 바람직한 변화를 모색해 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