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외롭다.
생존 경쟁에 몰두하는 일중심의 사회는 형식적이고 상투적인 인간관계를 강요한다.
나와 공감하고 나의 마음을 받아줄 사람이 없다는 느낌, 외딴 섬에 갇힌 듯한 이런 느낌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까.
탈출구는 '진실한 대화'에 있다.
마음이 통하는 진솔한 대화는 살아있는 기쁨을 주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배가하는 참된 인간관계를 만든다.
'참 만남을 위한 한 쌍의 대화'(연문희 지음.학지사 펴냄)는 처음 만나 인사하고 나면 무슨 말을 계속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 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깃거리를 제공해 준다.
가벼운 대화로부터 깊은 차원의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고안됐다.
대학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방황하는 학생들이나 사이가 소원해진 부부 또는 처음 만난 미혼남녀들에게 유용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저마다 상대방을 경쟁의 대상으로 생각하며 살던 '창살 없는 감옥'에서 과감히 탈출해 다른 사람들과 따뜻한 관계를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한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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