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김찬우(청송.영양.영덕지구당) 의원은 군수 공천과 관련, 3명으로부터 6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5월 대구지법 의성지원으로부터 징역 2년에 추징금 4억원을 선고받고 현재 2심에 계류중이다.
당시 김 의원은 청송.영양군수 공천과 관련 황호일 전 청송군 부군수로부터 1억원을, 조동호 전 영양군 부군수 친척으로부터 2억원, 박종갑 현직 군수로부터 3억원을 받아 지역에 적잖은 파문을 일으켰다.
김 의원은 지방선거 군수 공천과 관련한 비리가 불거지면서 결국 17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해야 했다.
또 공천과 관련, 뇌물을 건넨 황호일 전 청송군 부군수와 조동호 전 영양군 부군수, 박종갑 전 군수도 법원으로부터 각각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의성 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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