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고호텔(회장 권영호)은 26일 올해 해외유학생, 국내대학생, 고교생 등 515명에게 장학금 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미국, 중국, 포르투갈 등 해외유학생 315명에 2억6천만원, 국내 4년제 대학생 및 전문대학생 30명과 고교생 170명에 2억4천만원 등을 동영장학재단에서 지급한다는 것.
인터불고 관계자는 "권영호 회장의 개인 경비절감으로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는데, 권 회장은 스페인에서 한국을 방문할 때 비즈니스 항공권 이용, 국내 항공기 대신 철도이용, 승용차 1천500㏄ 이하 이용 등으로 지원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불고호텔은 86년부터 2003년까지 총 6천400여명에게 장학금 52억8천500만원을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장학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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