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병비관 60대 투신자살

27일 오전6시20분쯤 중구 삼덕2가동 경북대병원 본관 입원병동 앞 도로에 최모(64.서구 평리동)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지난 19일 입원한뒤 암종양이 전신으로 퍼졌다는 진단 결과를 듣고 고민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미뤄 신병을 비관한 투신자살로 추정하고 사인을 조사중이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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