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용우(李鏞雨.52) 대구은행 경주지점장은 "지역과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밀착경영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부임포부를 밝혔다.
예천 용궁이 고향이며 대구상고와 경일대 경영학과를 졸업, 경북대 경영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한 학구파로 1969년 대구은행에 첫발을 디딘 후 김천.서대구 지점장을 거쳐 경주지점장에 발탁됐다.
저서로 '불교와 가까이'.'茶와 茶道' 등을 남기기도 했다.
부인 고말순(52)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취미 문화재 탐방.
경주.이채수기자cs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