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쯤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진량공단내 (주)대영금속 옆 도로변 전봇대에서 이 공장에 전기를 공급하는 변압기가 폭발, 전주 아래 주차해 있던 승용차 3대가 불에 타고 대영금속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대영금속 관계자들은 "이날 마치 수류탄이 폭발하는 듯한 굉음이 5차례 정도 난 뒤 변압기가 폭발해 직원들이 소화기 10여대를 이용해 불을 껐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전주 아래 주차해 있던 마티즈 등 승용차 3대의 앞 부분이 심하게 탔고,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하는 대영금속 공장의 가동이 29일까지 중단돼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폭발 당시 이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전 경산지점은 응급복구 작업을 펴는 한편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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