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원구(金垣九.51) 농협 의성군지부장은 "농협 경영의 투명성 확보와 연합구매를 통한 영농자재 구입비를 절감하고, 농산물의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의성 금성이 고향인 김 지부장은 농협대와 방송대.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농협경북본부 검사부장과 성주군지부장을 거쳤다.
부인 최연성(49)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