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필> 김대환 노동장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동경제학을 전공한 학자출신이지만 노동위원회, 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지내 노동계 현실에도 밝은 편이다.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를 맡으면서 학술단체협의회 공동대표, 한국산업노동학회

부회장, 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 참여사회연구소장을 맡는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형

학자로 통한다.

90년대 후반까지는 친노동자적인 성향이 강하고 급진적이라는 평이 많았으나 노

사정위 활동 등을 거치면서 중립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분과 간사 시절에는 '노사문제에 대한 정치적 중립'과 '노

동운동 정치화 반대'등 노동문제에 관한 뚜렷한 소신을 피력했고, 현 정부가 출범하

면서 경제부총리 등에 거론됐으나 예상을 깨고 학교로 돌아가 주목을 받기도 했다.

▲55세.경북금릉 ▲서울대 ▲영국 옥스포드 경제학박사 ▲인하대 경상대학장 ▲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 ▲정책기획위 경제노동분과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